곰돌이 모드..


홀아비는 바쁘다...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모드로 변신을 해야한다..
주부모드, 가정교사 모드, 친구모드.. 뭐 기타등등...
그중 스페셜 모드는 ""곰돌이 모드"

녀석이 홀로 에버랜드에서 사온 곰돌이 머리띠...
몇날을 졸라 녀석에게 하사? 받은 이 전리품은..
녀석의 조카들이 몰려 왔을 경우
꼬맹이들의 대장 노릇의 상징으로 쓰곤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퇴근하면 잠들기전까지
자주 내 머리위에 올라와? 있다..

한번도 아이를 때려 본 적이 없는데..
아빠를 겁내는 녀석에게 친근감을 주고자..
쓰기 시작했던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이 머리띠를 하면 집중이 잘 된다...
그래서 집에서 일을 할때 쓰고 있으면 집중이 잘 된다..

문득 작은 거울에 비친 커다란 곰돌이가
귀여워???? 보였다...
ㅡ,.ㅜ;


그래서 담아 본 한 컷... ㅋ

 

by apoptosis | 2009/10/29 01:19 | 홀아비의 육아일기 #2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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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fleurs at 2009/10/30 19:19
ㅎㅎㅎㅎㅎ
그저 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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