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 아이를 묻었습니다??... 2009_06_27


바다내음이 그립다.. 노래를 하던 아이..
이른감이 없지 않았지만..
날 잡아 바다를 다녀 왔습니다..

아직 찬기가 도는 바다..
춥지도 않은지,
물속에서 나올 줄 모르는..
백만돌이 체력을 자랑하는 아이를..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어..
끄집어내 잠시 묻어 놓았습니다..
ㅜ,.ㅡ;;

아직 지지난주 다녀온 매물도 사진도...
다 정리를 하지 못했는데...
아이와 3년?만에 둘만의 여행..
600여컷의 사진만 숙제로 잔뜩 끌어 안고 돌아 왔습니다..

.........

여튼 오늘은 일찍 쉬어야겠군요..
피곤함이 손가락이 자판위에서 춤추는 일도 버겁게 하는군요..

by apoptosis | 2009/06/28 23:30 | 홀아비의 육아일기 #2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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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쵸죠비 at 2009/06/29 00:10
머리만빼고 속으로 묻어보시느건 어떨까요?ㅋㅋㅋㅋ 그거 혼자 절대 못나올텐데 ㅋㅋ
Commented by apoptosis at 2009/07/01 01:51
그 정도의 깊이로 모레를 파는 일도 혼자 절대 못한다는~ ㅋ
Commented by 유이 at 2009/06/29 03:21
즐거우셨겠어요. ^^* 저도 어릴 땐 주말마다 가족끼리 바다에 놀러갔었는데 스무살 넘은 이후엔 거의 안가게되네요.
Commented by apoptosis at 2009/07/01 01:53
즐거움보다는 부담이 큰 여행이랍니다..
아이와 단 둘이 떠나는 여행은..
여행지의 선택과 숙박문제..
그리고 아이와 둘만의 여행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 어찌 비춰질지..하는 못난 두려움때문에.. ㅋ
Commented by 바람소리 at 2009/06/29 09:42
와 진짜 즐거운 여행이었을꺼 같아요, 여름에는 역시 바다최고
Commented by apoptosis at 2009/07/01 01:54
아이에게는 역시 바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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