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4월 14일
세상이 지겨울땐...

사람의 눈 만큼 성능좋은 카메라를 아직 본적은 없지만
그 눈이란것의 가장 큰 단점은 기록성과 소통성?이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이다..
손에 쥔것에 행복해 하기 보다는
가지지 못한것들의 매력에 환장하는 가벼움..
세상이 지겨울땐...
잠시 영혼을 가지지 못한 것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본다...
조금의 무모함을 배경으로, 혹은 낯선 눈 높이에서...
항상 함께였으면서도 익숙치 않았던 모습을 발견하는 작은 새로움...
비내리는 밤거리에서
어젯밤 나는 "뭉크"를 잠시 마주친듯 하다..
메모 / 07.04.13
# by | 2007/04/14 02:30 | 어느날의 넋두리 #2 | 트랙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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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진과 민첩함
세상을 느끼기 위해서는 민첩함이 필요하다.그것들은 너무나 빠른 속도로 우리 곁을 지나쳐 가기 때문이다.그렇기에 사람들은 사진을 보는지도 모르겠다....more
부디, 렌즈를 통해 바라 본 세상 풍경이 조금은 더 아름다웠기를...
어제는 뭉크였다면, 다음에는 구스타프 클림트도 마주치실 수 있다면 좋겠네요.